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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생활 이야기/건강한 음식 이야기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다

여성은 나이가 들어가며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다.

신체의 노화에 따라 난소도 노화하게 되며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그로 인해 배란 및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줄어들다가 더 이상

이뤄지지 않게 된다. 더 이상의 기능을

하지 않게 되면 폐경이라고 부른다.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몸 안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전체적인

호르몬 균형이 깨지게 된다. 그것을 이유로

신체적, 감각적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갱년기 장애 증상 중의 일부이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갱년기 장애는

폐경기의 여성의 여성 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호르몬 불균형을 이루어

자율신경 조절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대표적으로 안면홍조가 있고, 또 냉증,

흥분감, 부종,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요통이나 관절통과 요실금과 같은 운동기능

장애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심리적 증상도 나타나게 되는데

불안감, 우울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갱년기는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며

생긴 것이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주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줄 음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콩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부끄럽게 

여기며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갱년기 증상이 있는 여성의 33%가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를 콩 섭취를 통해

개선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콩류 중에서도 검은콩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이다. 이 성분은 여성 호르몬과

비슷하여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콩을 섭취하면 신체를

따뜻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여 냉증의 증상을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2 우유

우유는 저녁에 마시게 되면 잠이 잘 와서

불면증에 좋다고들 합니다. 갱년기 증상 중

하나도 불면증이기 때문에 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절대로 잠이 안 온다고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순간적으로 잠이

오는듯하나 오히려 건강한 수면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또 세로토닌이라는 기분 조절해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부족할 때에 불면증, 우울증

등의 증상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트립토판이란 성분이 뇌신경세포에 들어가

세로토닌 신경전단물질의 재료가 되는데

이것이 우유 섭취를 통해 보충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우유를 섭취하여 불면증,

우울증, 불안감 등의 증상이 완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또 트립토판이란 성분은 우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종 유제품과 귀치, 달걀,

생선, 견과류에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3 석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고 여성에게 좋은

음식 중에 하나로 뽑힙니다. 석류에는

타닌이란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이

고혈압이나 동맹경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갱년기 여성에게도 폐경기를 겪게되며 겪는

동맥경화 증상이 석류의 꾸준한 섭취로

완화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4 자두

각종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자두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만성 질환이 예방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폐경기의 여성에게는 뼈 미네랄 향상에

동무을 주며, 체중 감소 효능도 있다고 해요.

또 자두에 들어 있는 붕소 성분이 여성

호르몬 촉징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폐경기와 갱년기 증상들로 인해 몸도

마음도 고생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로

읽혀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