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도가 높이 쌓여있을 때 간의 해독능력이
줄어든건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되죠.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분이라면 잦은
회식과 높은 강도의 업무 스트레스로 피로가
계속 누적이 되어 가는 것이죠. 그에 따라
간의 피로도 계속 누적되어 가며 피곤함으로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게 됩니다.
어느날 병원에 검사를 받아보니 간 수치가
높게 나오게 되며 간의 해독 능력이 줄며
피로가 더 심하다는 것을 깨닫기도 합니다.
물론 병원을 다녀야 할 정도의 간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면 음식을 좋게 먹는 것만으로
회복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간의
건강함을 위해 식단을 관리 해주는 것이
더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로가 누적된 간의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어줄 자연식품들을 소개합니다.
1 자몽
자몽에 함유된 글루타티온과 비타민C는
간의 자연 정화과정을 촉진시켜 줍니다.
자몽에는 글루타티온이 70mg가량 들어있고,
이 성분이 바로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개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팩틴이라는 자몽에 들어있는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는 기능을
하여 자몽 섭취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에 도움을 얻게 됩니다.
2 호두
견과류인 호두에는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르기닌은 아미노산의
일종이며 간에 있는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호두에는
오메가-3와 글루타티온 성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3 마늘
마늘은 건강에 좋다는 것을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들어서 알고 계실겁니다. 마늘이
건강에 좋은 이유 중 하나가 간을 해독하는
기능이 있는 것인데요. 알리신과 셀레늄
성분을 포함한 마늘은 간을 깨끗하게 하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황 선분을 가진 마늘은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아울러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까지 마늘 섭취 통해 할 수 있습니다.
4 사과
사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성분이 모두 해독
과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담즙 생산을
자극하며, 담즙이 해독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펙틴이라는 성분은 신체의 혈액 속
금속 성분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맛있어서 먹던 사과가 이런 해독 작용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면 아침에
사과 하나씩 먹어보는건 어떨까요?
5 브로콜리
십자화과 채소라고 불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브로콜리가 대표적인 그 종류이죠. 십자화과
채소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양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 종류의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들어있고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비타밍C 등과 함께 해독
기능을 돕습니다. 간에서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를 배출하는 것입니다.
위에 소개해준 간 해독에 좋은 음식들은
낯설지 않고 친숙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집 앞 마트만 가도 팔고 있는 것들이죠.
생으로만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각종 요리에 넣어 맛있게 먹어도 좋으니
마트로 쇼핑을 나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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